안녕하세요. N잡러삥집사입니다.
오늘은 21.04.18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회식 증가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사회생활을 하는 여러분들은 자연스럽게 회식량이 증가하시지 않았나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임인원 제한,시간 제한이 있었습니다.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조치 등의 이용 제한이 있었죠. 2년여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4월16일부터 제한이 해제 또는 완화되었죠.
코로나 19로 인해 만나기 힘들었던 상황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술마시게 되는 상황이 많아졌을 겁니다.
이는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회식량 증가한 이유 이런 이유들 때문인데요.
최근 사회에서는 2년여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동안 중단됐던 회식.모임을 보복하듯 몰아서 증가하게 되었고 이렇듯 보복 한다는 의미로 ‘보복 회식’이란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식이 많아진다는것은 음주량이 많아진다는것인데, 음주량이 많아지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발생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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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경색 발병 위험
최근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량이 갑작스럽게 급격히 증가하여 뇌경색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최대 28% 뛰어오른다고 경고하고 있죠.
2. 블랙아웃 현상
가끔 술을 많이 마셔 다음날 기억이 않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를 '필름이 끊겼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이며, 혈중 알코올이 뇌 부분 중 이성적 판단과 기억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키면서 발생하게 되는거죠.
3. 뇌신경세포의 죽음
알코올은 직접적으로 전두엽과 소뇌의 기능을 마비 알코올이 전두엽을 공격하면서 충동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하게 되고, 이때 술 마시는 걸 멈추지 않으면 알코올이 소뇌까지 영향을 미쳐 균형감각을 잃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냅스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막아 일시적 증상에 그치지만, 과음을 지속하면 사용되지 못한 뇌신경세포가 죽게 되죠.
4.뇌의 크기 변화
과음이 장기간 이어지면 뇌의 물리적 형태도 변화 알코올은 뇌하수체의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돕는 호르몬으로 수면 사이클이 망가지면 휴식을 취하지 못한 뇌의 크기가 작아지게 되죠.
5. 비만의 원인
술을 마시면 식욕이 땡기실때가 있으시죠?
이는 알코올은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인체 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는 율은 아주 낮습니다. 하지만, 음주는 전반적으로 식욕을 자극하게 하여 음식 섭취를 늘리게 하고 지방조직 등의 기관에서 지방 산화를 방해해 체내 지방의 축적을 증가시키게 되죠.
특히 복부비만의 위험을 높이게 하죠.
이 외에도 고혈압, 당뇨 등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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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음주량이 많아지므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건강과 직결되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음주를 안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모임을 참석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음주와 운동으로 건강한 음주습관을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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