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깡통 야시장 부산의 먹자 야시장으로 탐방 가보실까요?

부평 깡통야시장 부산의 먹자 야시장으로 탐방 가보실까요?

안녕하세요. N잡러삥집사입니다.
이번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부평 깡통 야시장이었습니다.
부평 깡통야시장은 국내 야시장 중 대표하는 야시장인데요.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이색 먹거리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꼭 가보고 싶어 도착과 동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부평 깡통야시장의 방문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부평 깡통야시장 부산의 먹자 야시장으로 탐방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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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통 야시장이란?

부평 깡통 야시장은 국내 첫 상설 야시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부터 건강식품, 이색 액세서리, 뽑기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은 시작단계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다문화 가정이나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업권을 주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더불어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써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일 평균 방문객 수도 주말 및 공휴일에는 7,000명이 넘어서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와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화되고 있으며, 야시장을 화려하게 꾸미는 경관조명도 새로 설치되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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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통 야시장 위치 및 운영시간

부평 깡통 야시장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 1길 48입니다.

운영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데요.

휴가철에는 부산 관광객이 많아 미리 방문하시어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저녁 8시 30분 정도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또한 위의 지도를 클릭하시면 상세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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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통 야시장 탐방

그럼 이제부터 부평 깡통야시장 탐방해보겠습니다.
깡통야시장의 입구는 4군데로 동서남북에 다 있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더라고요.
좌우, 상하로 다 돌아다니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 입구

야시장 운영 시간 중에는 오전에 운영하는 상가들은 모두 장사를 마감하여 있었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 골목

야시장은 1자로 쭉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시장 길목에 간의 상점을 열어 장사하는 것이라 이동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깡통야시장의 이동 법칙 우측통행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시장 이동 시 우측 통행

부평 깡통 야시장 상가-1

부평 깡통 야시장 상가-2

부평 깡통 야시장 상가-3

부평 깡통 야시장에는 많은 먹거리가 팔고 있었는데요.
삼겹살 김밥, 왕 타코야키, 양념곱창, 소고기 육전, 거인돌 대왕치즈 함박, 꼬치구이, 염통구이, 삼겹살 말이, 중국 당면. 치즈 양념곱창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고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 또 고민했습니다.
왜 이렇게 냄새가 좋고 다들 맛있게 보이던지 ^^

하지만 먹거리도 사람도 많아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장난 아녔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골라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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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통 야시장 구매 음식

일단 저희는 2명이서 여행이라 많은 음식을 구매하지는 못하지만 특히 먹고 싶어 하는 것 5가지를 선택하여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에서 구매한 음식

저희는 육전, 삼겹살 김밥, 치즈 양념곱창, 낙지호롱이, 볶음 가락국수 이렇게 구매하였는데요.

낙지호롱이, 삼겹살 김밥

낙지 호롱이는 2개 구매하였는데요.
가격은 1개에 4,000원이었는데요. 저희는 2개 구매했는데 1개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시작부터 서비스 굿 부산의 인심이 느껴졌어요.
맛 또한 적절한 감칠맛 양념에 매우 맛있었습니다.

삼겹살 김밥은 1줄에 3,500원이었는데요.
보통 구매하시는 분들은 2줄을 구매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다른 음식들도 맛보고 싶었기 때문에 1줄만 구매하였습니다. 삼겹살 김밥의 맛은 쌈 싸 먹는 느낌의 김밥이었는데요. 김밥으로 말기 때문에 쌈장이 밥 골고루 퍼트려져 간이 알맞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양념이 한쪽으로 몰려 조금 짠 부분이 있어 아쉬웠어요.

치즈 양념 꼼장어, 소고기 육전, 볶음 우동

치즈 양념 곰장어는 1인분에 6,000원이었습니다.
곰장어의 양도 충분히 많았고, 치즈와 곰장어 그리고 야채의 조합이 매우 좋았습니다.
약간의 매콤한 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안주로 굿이었어요.^^

소고기 육전은 1인분에 5,000원인데 토핑을 추가하여 6,000원에 구입하였는데요.
토핑으로 고추를 추가하여 매콤한 맛이었는데요. 이건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볶음 가락국수는 1인분 4,000원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줄도 짧고 맛도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념이 가락국수에 골고루 잘 퍼져서 전체적인 맛이 일정했으며 양념 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볶음 가락국수는 다른 음식들보다 줄이 짧았는데 매우 강추드립니다. 한번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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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평 깡통 야시장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 포스팅하였는데요. 부산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서 매우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여름휴가 중 부산을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을 드셔 보세요. 강추드립니다.
단, 사람이 매우 많으니 반드시 야시장 오픈 시간인 7시 30분에 미리 방문하셔서 빨리 구매하여 드세요. 안 그러면 매우 매우 많이 기다려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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