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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씨 불법촬영 시도 그리고 추락 후 1시간 방치

N잡러삥집사 2022. 7.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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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 씨 불법 촬영 시도 그리고 추락 후 1시간 방치

안녕하세요. N잡러삥집사입니다.
현재 조사 중인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에 대해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조사된 내용을 포스팅 이어 가겠습니다.


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 씨 불법 촬영 시도

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 씨 불법 촬영 시도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인하대 학생 가해자 A 씨가 범행 당시 불법 촬영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었는데요.

가해자 A 씨가 지난 7월 15일 범행 현장에 놓고 간 휴대전화에서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확보해 경찰 조사 중입니다.

또한 경찰은 가해자 A 씨가 의도적으로 불법 촬영을 시도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범행 상황이 담긴 음성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영상이 제대로 촬영되지 않은 경우에도 불법 촬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동시에 당시 피의자의 심리적 의도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에게 억울함이 없게끔 엄정히 수사하겠다는 알렸습니다.


인하대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 씨 피의자 추락 후 1시간 이상 방치

인하재 동급생 성폭행 가해자 A 씨 피의자 추락 후 1시간 이상 방치


인하대 교정 안에서 또래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 B 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후 119 구급대로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 호흡을 하다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가해자 A 씨가 집으로 도주하지 않고 추락 직후 119에 신고했다면 피의자 B 씨가 목숨을 건질 수도 있었다는 것인데요.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오전 3시 49분 행인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의자 B 씨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호흡과 맥박은 뛰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 B 씨의 호흡과 맥박은 약하지만 있었고,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하던 중 맥박이 더 약해져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호흡과 맥박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가천길병원 측도 젊은 학생이다 보니 더 희망을 갖고 처치들을 계속했으나 응급실 도착 약 3시간 만인 오전 7시 2분 결국 사망 판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정은 가해자 A 씨가 향후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더 높은 형을 받는 양형 참작 사유가 될 전망이 될 것입니다.

인하대 캠퍼스

경찰은 피해자 B 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3시 49분 사이로 보고 있으며 주변 CCTV 등을 통해 피의자 B 씨가 추락한 뒤 1시간 넘게 혼자 건물 앞에 쓰러진 채 방치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새벽인 데다 피의자 B 씨가 쓰러진 장소도 행인이 많이 다니지 않는 교정 안이어서 늦게 발견됐다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낱 부질없는 욕망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 그리고 한 가족의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망가뜨린 가해자에게 엄중히 조사하여 철저한 심판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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