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장비 추천 입문자용 추천 장비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건프라 장비 추천 입문자용 추천 장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N잡러삥집사입니다.
건프라를 하시려고 계획 중이신 어른이 여러분 또는 어린이 여러분들
처음 접하게 되는 건프라라 어떤 장비를 사셔야 하는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워낙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장비가 많기 때문에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저 또한 처음에 건프라를 할 때 어떤 장비를 구매하여야 하는지 몰라 막막했었는데요.
이에 제가 생각하는 입문자라면 구매하여야 할 것 같은 장비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구매 의사는 독자 분들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건프라 장비 추천 입문자용 추천 장비

◆ 건프라 장비 추천
1. 궁극 니퍼
2. 에나멜 신너 & 컬러 도료 흑색
3. 건프라 G펜촉&펜대
4. 곡핀셋
5. 하드 스틱사포
6. 런너 스탠드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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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니퍼

궁극 니퍼

궁극 니퍼는 부품과 런너가 이어진 게이트 부분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컷팅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인데요.
다른 일반적인 니퍼들과 달리 런너와 게이트 부분의 컷팅이 깔끔하게 작업이 됩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건프라용 니퍼와는 다르게 니퍼의 선단부 컷팅을 하는 부분이 아주 얇고 예리하게 되어 있는데요.
런너의 컷팅이 아주 잘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너무 컷팅이 잘되어 런너 부위가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입문자 분들이라면 런너의 게이트 부분을 하드 스틱사포로 다듬는 것이나 컷팅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여 런너 부분에 백화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개인적으로 궁극 니퍼를 꼭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극 니퍼의 가격대로는 싸게는 10,000원대에서 비싸게는 80,000원대까지 존재하는데요.
이거 배보다 배꼽이라고 건프라보다 더 비싸지만 비싼 만큼 깔끔하게 건프라를 조립하실 수 있으며 더욱 원활히 조립 및 시간이 많이 단축되실 거예요.

그래도 이건 너무 비싸니 개인적으로 20,000원에서 30,000원대의 궁극 니퍼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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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신너 & 컬러 도료 흑색

에나멜 신너&컬러 도료 흑색

에나멜 신너와 컬러 도료는 건프라의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에 검을 선을 넣어 건프라를 또렷하게 그리고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인데요.

부품 런너 하나하나에 도색을 다시 하여 높은 퀄리티로 조립할 수도 있으나 먹선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퀄리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컬러 도료로 건프라의 들어가 있는 부분에 검은 선을 넣어 입체감을 준 다음 신너를 묻힌 면봉을 이용하여 먹선의 번진 부분을 일부 지워주어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이죠.

신너와 컬러 도료의 경우 대부분 세트로 구매 가격은 1만원대이거나 1개 40ml 기준 3,000~6,000원 정도로 구매하실 수 있으시니 많은 부담은 되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적은 가격에 더욱 높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타미야 신너 & 컬러 도료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료는 많은 색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흑색만을 먼저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많은 연습 후 어느 정도 숙련도가 오르신 다음에 다른 색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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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G펜촉&펜대

건프라 G펜촉&펜대

건프라 G펜은 컬러 도료를 더욱 깔끔하게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입니다.

컬러 도료를 G펜에 붙인 다음 런너의 오목히 들어가 있는 부분에 가져 대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펜촉에 묻은 도료는 면봉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가격대는 3,000원~5,000원으로 먹선 작업을 깔끔하게 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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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핀셋

곡핀셋

건프라를 하는데 곡핀셋이 왜 필요하신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핀셋은 대부분 털을 뽑거나 다른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인데 건프라에 필요한 이유는 스티커 또는 데칼 작업을 할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건프라는 아시다시피 보통 HG, RG의 경우 1/144 스케일, MG의 경우 1/100 스케일 등으로 매우 작은 구조체이기 때문에 스티커나 데칼이 매우 작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손으로 붙이려고 하면 매우 어렵고, 막상 손으로 붙였다고 해도 작업이 깔끔하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곡핀셋을 사용하여 스티커를 손보다는 좀 더 쉽게 붙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곡핀셋의 가격은 2,000원대에서 10,000원대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곡핀셋의 앞부분이 150mm 인 것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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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스틱사포

하드 스틱사포

하드 스틱사포는 게이트의 흔적을 깔끔하게 지우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런너와 게이트 사이를 니퍼를 이용하면 게이트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를 스틱사포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스틱사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넘는 게이트에 연습을 충분히 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면 런너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 스틱 사포의 가격을 2,000원대에서 5,000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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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스탠드 거치대

런너 스탠드 거치대

런너 스탠드 거치대가 필요한 이유는 건프라의 조립 시에 굉장히 편리한데요.

건프라 고수가 아니라면 조립 설명서를 보며 한 부위 한 부위를 조립하기 때문에 각 부위에 사용하는 런너가 각각 다르게 표시됩니다. 따라서 한 부위에 사용되는 런너를 위와 같이 깔끔하게 순번으로 진열하여 조립하면 해당 부품의 런너를 찾는 것이 유리하게 되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

해당 런너를 찾는 게 너무 깜박깜박해서 잘 잊어버리거든요.

런너 스탠드 거치대의 가격은 10,000원대이며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구매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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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프라를 시작하는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은 장비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험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비들이었는데요. 위의 장비 말고도 건프라 입문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장비들이 많을 것입니다. 댓글에 추가적인 의견 남겨 주신다면 포스팅에 추가로 업데이트하여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른이 그리고 어린이 여러분들이 각자 필요한 건프라 장비를 구매하여 즐거운 건프라 조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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