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잡러삥집사입니다.
과연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어떻게 해야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 의문을 가지고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공대생이 글을 잘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엄청나게 글을 잘 못씁니다.
못쓰다 뿐만 아니라 잘 읽지도 못하죠.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현대에서는 주직업만 가지고는
생활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블로그나 유튜브에 나오는 부업들을 시작해 보기로 했었죠.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의 시작
처음 시작한 부업은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일단 아무 글이나 한번 주제를 선정하고
한번 써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정말 안일했습니다.
안일한 마음가짐으로의 시작은
며칠 가지 못하고 포기해버렸죠.
- 블로그의 포기 이유
1. 주제 선정을 못하겠음
2. 주제를 선정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내용을 작성을 못함
3. 주업을 핑계로 시간 없다고 생각함
이런 사유로 금방 포기해버렸습니다.
POD Spreadshop
- POD 사업 Spreadshop의 시작
두 번째 시작한 부업은 POD 사업 SPREADSHOP 운영이었습니다.
POD사업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을 만들고
이를 의류에 접목시켜는 말 그대로 디자인을 판매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글 쓰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SPREADSHOP을 운영하면서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디자인을 이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연구했었죠.
하지만 역시나 한 달 후에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POD 사업 Spreadshop의 포기
1. 한정적인 아이디어(본인)
2. 디자인이 1000개 이상 되지 않으면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음 [퀄리티가 나빠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
3. 전문 디자이너들이 많이 참여되어 있음
4.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출금이 쉽지 않다는 정보[찌라시]
이런 사유로 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설문조사 부업, 쿠팡 파트너스 등 여러 가지를 중도 포기하게 되었고 일단 주업에 집중하면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고 이제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마음가짐
'쉽게 포기하지 말자'
'1일 1포스팅 필요 없다. 최대한 좋은 내용을 작성하자' '글을 못쓰지만 연구해보자.
언제까지 못쓴다는 이유로 안 해볼 수는 없는 것이다.' 등
확실히 마음가짐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생각했던 글 잘 쓰는 방법을
작성 기록하려고 합니다.
글 잘 쓰는 방법
- 1. 많은 블로그들의 블로그를 읽어 보자.
처음 시작할 때는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업무를 진행하는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많은 블로그들이 어떻게 글을 작성하는지
어떤 주제를 선정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는지 등 작성법, 운영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자신의 글에 반영해 봅니다.
- 2. 키워드를 먼저 나열 하자.
주제에 맞는 세부 내용의 키워드를 먼저 작성합니다.
그러면 키워드를 가지고 내가 의도하는 내용을 백지의 상태에서 작성하는 것보다 더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제가 선정이 되었다면 내용을 작성할 때 생각이 나는 키워드를 여러 가지 나열하여 문맥에 맞게 작성합니다.
- 3. 여러 가지 분야의 글을 많이 작성해보자.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이 있듯이 자신에게 잘 맞는 주제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주제로 여러 가지의 글을 작성해보면 내가 관심 있고 잘 쓰는 분야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블로그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4. 내 글을 보고자 하는 사람을 먼저 파악하자.
여태까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지 생각하지 않고
글을 썼습니다. 그 말 즉시 그냥 막 썼다는 거죠.
타겟을 확실히 정하지 않고 작성한 글이라면
저 또한 보지 않을 것이고 내가 보지 않는 글은 아무도 보지 않겠죠. 그러므로 이 글을 보고 어떤 사람이 어떤 정보를 알아가기를 원하는지 그 타겟을 확실히 정해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 5. 자신의 경험 위주의 글을 쓴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은 작성하기 힘들지만
경험한 일은 작성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건 어땠고 저건 어땠고 이건 이렇게 할 걸 등
관련 내용이 바로바로 생각나죠.
그렇다는 것은 경험한 내용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세히 작성할 수 있으며 내용의 퀄리티가 높아지게 됩니다.
만약 경험하지 않은 내용을 단순 포스팅을 위해서 작성한다면 억지로 적는 느낌, 관심 없는 걸 막 적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상세히 작성할 수 없으며 퀄리티가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경험한 위주의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을 하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 6. 포기하지 말자.
한 개 글만 써도 사실 많이 지칩니다.
그러다가 또 포기하죠.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글 쓰는 것이 힘들어서 다시 포기한다면 더 이상 나아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며 다른 일을 하더라도 다시 쉽게 포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만큼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것입니다.
- 7.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바로바로 매모하자.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는데
막상 글을 쓰고자 할 때는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핸드폰이든 노트든 일단 작성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려고 할 때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생각한 저의 글 잘 쓰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이 생각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은
다양히 존재할 것입니다.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며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더욱 깊이 이야기 나누기를 바라며....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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